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2008년 첫 도민 직선 교육감 선거에서도 정책제안을 통해 전북도민들의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2009년에는 전북도교육감에게 “교육복지 정책 제안”을 하는 등 전북 지역의 올바른 교육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다.
전북도민들의 삶의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제 16대 도교육감 선거를 맞아 지난 4월 초부터 총 4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하여 교육전문가와 교육주체, 시민단체 들의 교육적 요구를 수렴하여 전북교육의 변화와 개혁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4대 분야 10가지 정책”을 각후보자들에게 제안하고자 한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4대 분야 10가지 교육 정책” 제안은 전북도민들의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후보 선택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교육감 선거가 정책 선거의 장이 되는 데 일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