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4일에 있었던 전북교육네트워크(가칭) 워크샆에서 양병찬(공주대 교수)가 발표하신 원고입니다.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창조의 과제와 전망(양병찬)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6. 결론 : 지역교육공동체를 지향하며
- 농촌 지역이나 도시 빈곤지역의 교육적 문제 해결은 학교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서
- 지역 주민들의 스스로의 역량이 중요한 열쇠 : "우리 아이들의 교육은 우리 마을에서 책임지는“ 주체 형성적 관점 요청
- 원론적인 수준이 아닌 실제 학교와 지역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추진해나가기 위한 일정한 준비가 필요
- 사회적 격차 확대나 농촌 학교 폐교라는 시대적 위기 상황에서 ‘각성된’ 교육 운동 주체들이 어떻게 외부의 정책에 대응하는지와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연계되어 지역의 협력적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의 가능성 찾아야
- 교육부와 교육청의 새로운 정책적 투입 사업이 지역의 자발적인 운동과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지와 전문 인력을 어떻게 활보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