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시민회의 준비위 발족
2007년 11월 07일 김종성 기자 jau@sjbnews.com
교원 임용과 재정 비리 등 전북의 교육 행정을 감시할 시민연대기구가 탄생한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전북참여연대)와 전북농촌교육연구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등 7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전북교육시민회의’ 창립준비위원회는 6일 오후 전북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준비위 발족식을 갖고 앞으로 교육당국을 감시하고 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공동준비위원장은 이경한 전북참여연대 공동대표와 장낙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이 맡는다.
교육시민회의는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교육위원회에 대한 행.재정 감시활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교육 공직자의 부정부패.비리를 척결하는 예방활동을 벌이고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다.
교육시민회의는 발족 취지문에서 “인사행정의 무원칙함, 재정 비리 등 도·지역 교육청의 문제가 심각한데도 이를 감시·견제할 교육위원회는 이해관계에 얽힌 편 가르기만 일삼고 있다”며 “지역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운동을 통해 교육개혁을 앞당기고 교육 공공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기자 jau@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