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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교실



전주박물관,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교실



2005년 06월 26일 (일) 13:17:10 새전북신문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형식)은 주5일제 수업 실시에 따라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도내 초중고 교사 20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연구단체인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과 연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학생들의 휴교일인 매주 네째주 토요일마다 마련되고 있다.


주로 농·어촌이나 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자는 취지. 체험교실은 청소년교육문화원 교사들이 초등학생 40명, 중·고등학생 40명을 인솔해 전주박물관을 방문하면 박물관에서는 학생들에 맞는 체험학습을 준비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5일에는 김제지역 초등학생들이 박물관의 체험학습실을 이용해 토기만들기, 공포조립하기, 탁본하기, 탑쌓기, 문화재퍼즐 맞추기, 컴퓨터 퀴즈같은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또 진안지역 고등학생들도 박물관을 찾아 특별기획전 ‘왕의 초상’전을 관람한 후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앞으로도 청소년교육문화원과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박물관 학습을 유도할 것이다”며 “특히 주5일제 수업에 대비한 학생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박물관·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체험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전주박물관(063-220-1015·담당자-교육담당 이정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재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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