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독서캠프로 오라
2005년 07월 11일 (월) 13:55:32 새전북신문
현직교사들이 주축이 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기획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은 청소년 캠프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은 어린이 캠프가 남원시 운봉면에 자리한 전북학생교육원에서 펼쳐진다.
교실 밖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해온 청소년교육문화원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를 진행해왔고 이번이 다섯 번째다.
책읽기의 소중함과 재미를 몸소 체험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자리로 청소년캠프에서는 문학과 과학, 예술분야를 아우르는 책 3권을 읽고 선정된 책의 저자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에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의 저자 이은희씨가 초청돼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된다.
또 모둠 독서토론과 국악과의 만남, 영화읽기, 백두대간 탐사, 별자리 관측, 소감문쓰기,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이뤄진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캠프는 책 1권을 읽은 뒤 독서신문도 만들어보고 독서발표대회와 별자리 감상, 통일놀이, 작가와의 만남, 책 교환 장터 등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청소년, 어린이 캠프는 각각 10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8만원과 7만원이다.(www.blue21.or.kr/905-0218) /이윤미기자 6milee@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