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일 한마당 글쓰기 대회 입상자 선정
작성 : 2009-06-17 오후 8:02:13 / 수정 : 2009-06-17 오후 8:16:49
이성원(leesw@jjan.kr)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개최한 '희망 2009 제9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초등부 통일글쓰기대회 최우수상에 전주서천초 3학년 최지호군의 '북한 친구들과의 음악줄넘기'가 뽑혔다. 또 초등 통일그림그리기대회 최우수상은 전주여울초 4학년 정시은양(제목없음)이 차지했다.
중·고등부 통일글쓰기대회 운문부 최우수상에는 박가영양(이일여고 3)의 '다시 시작할 그 순환', 산문부 최우수상에는 허주희양(장수중 3)의 '평화시대의 꿈'이 각각 뽑혔으며, 중·고등부 통일노래가사바꿔부르기대회 최우수상은 해리중 1학년 허현석군 등 26명의 '우리가 꿈꾸는 세상'에게 돌아갔다.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이에앞서 지난 13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도내 초중고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가졌으며, 전체 수상결과는 18일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blue21.or.kr)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