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창립
2005년 02월 18일 (금) 16:47:28 새전북신문
지난 99년 전북지역 교사와 학부모, 대학교수 등이 주축이 돼 설립한 전북청소년교육연구소가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으로 확대, 개편된다.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18일 오후 5시 전북대에서 발기인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이미영씨(고산고 교사), 원장에 박기업씨(한별고 교사)를 각각 선임했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및 문화 활동 전개, 주 5일제 수업 대비한 대안 마련, 통일을 준비하는 시대적 계기 사업 전개,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연계성 확대 등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문화원은 ▲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청소년 문화 활동 및 행사 운영 ▲통일 관련 교육 등의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청소년 및 어린이 체험교실, 독서교실, 봉사교실, 청소년문학제 등 다양한 체험교실과 문화 행사를 운영, 주 5일제 수업을 대비한 대안을 마련키로 했다. 박 원장은 “지난 5년간 농촌 및 청소년 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활동했다”면서 “공동 연구와 실천을 통해 다양한 교육문제를 풀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도내 지역 초·중·고 교사, 학부모, 대학 교수, 교육관련 인사 및 시민들이 모여 만든 청소년 교육·문화 단체다. /조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