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0 전북 소외계층 아동에게 도서 2,000권 기증 『업무협약 체결 및 ‘책 나눔’식』 개최
◈ 수신: 언론사 교육문화 담당 기자 (2016. 11. 10)
보도자료
2016. 11. 10.(목)
전화 905-0218 FAX 227-0650
http://www.blue21.or.kr
이사장 정우식
자료 문의 : 총무부장 이선화(010-6337-9364)
전북 소외계층 아동에게 도서 2,000권 기증
『업무협약 체결 및 ‘책 나눔’식』 개최
- 11월 9일(수) 오후6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교육실 -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전북의 대표적인 교육 NGO로서, 교육현장과 연계하여 실천적 교육활동과 교육행정감시 및 대안제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청소년문화와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해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정우식)이, 2016년 11월 9일(수) 오후 6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교육실에서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회장 박종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정 등 전북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도서를 기증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책 나눔’식』을 개최했다.
3. 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
가. 행사명: 책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책 나눔’식』
나. 주최: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 사단법인 한국북큐레이터협회
다. 기증 내용: 도서 2,000권과 과학실험키트 등, 시가 2천500만 원 상당(1인당 도서 4권+과학실험키트+교재 등 5만원 상당→전북의 소외계층 아동 500명에게 전달 예정) 무상 기증
라. 일시: 2016. 11. 9.(수) 오후 6시
마. 장소: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교육실
4. 목적과 주요 내용: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과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독서문화운동과 다문화가정 독서환경 제고’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도서지원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도서 2,000권 무상 제공,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기증 도서 활용을 위한 대상 선정, 관리·홍보, ▸공동연구/교육과정 개발, 위탁교육/협동강의, 시설/기자재의 공동 활용, 북 콘서트/독서대회 공동 개최 등이다.
5. ‘책 나눔’식에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직접 책을 전달할 초등 교사들과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소중한 책을 전달 받았다.
6.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단체는 이번 도서 기증 사업 협력을 토대로 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증 도서와 대상을 확대하여, 전북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업무협약 체결 및 ‘책 나눔’식』 사진 4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