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제11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 수여
◈ 수신: 언론사 교육문화 담당 기자 (2015. 12. 17)
보도자료
2015. 12. 17.(목)
전화 905-0218 FAX 227-0650
http://www.blue21.or.kr
이사장 장재성 원장 정우식
자료 문의 : 사무처장 임동연(010-2609-6966)
‘제11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 시상
- 수상자: 김건우(무주아리랑추진위원장) -
소외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 공로
시상식: 12월 16일(수) 오후 6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전북의 대표적인 교육NGO로서, 실천적 교육활동과 교육행정 감시 및 생산적 대안 제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청소년문화와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해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지난 12월 16일(수) 저녁6시 송년 행사인 ‘2015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의 밤’에서 ‘제11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을 시상하였다. 수상자는 김건우 무주아리랑추진위원장이다. 상패와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었다.
3. 수상 이유: 김건우(무주아리랑추진위원장) 씨는 무주지역에 귀농하여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지역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북지역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교육과 문화에 희망의 싹을 틔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4. 주요 공적: 김건우 수상자는 귀농 7년차 농부이며, 지역문화운동가로 무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무진장 지역 아이들과 전국의 집단 따돌림 아이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 공연 및 교육과 리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아리랑’의 작곡가인 김대성 씨를 무주에 정착토록 하여 ‘작곡가 김대성 무주 음악회’와 ‘김응수(탤런트)-김대성 풍류음악회’ 등을 기획하여 추진한 바 있고, 오는 2015년 12월 22일(화)에는 무주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 초청 특별강연’과 ‘작곡가 김대성 작품 연주회(실내악곡 ‘천지인’ 초연)’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5.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은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해마다 전북지역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이나 청소년 교육과 문화에 희망의 싹을 틔운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 해 동안 전북지역에서 청소년 교육과 문화 인식을 드높이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을 발굴하여 그 공을 기리고 널리 알림으로써 척박한 환경에 놓여 있는 청소년 문화에 희망의 싹을 틔우고, 귀감으로 삼기 위하여 2005년에 제정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첨부] : 1. 수상자 김건우 무주아리랑추진위원장 사진
2. 제11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 시상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