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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0421 사)전북청소년문화원 창립 10주년 기념식


◈ 수신: 언론사 교육문화 담당 기자 (2015. 4. 21)

보도자료
2015. 4. 21.(화)

전화 905-0218 FAX 227-0650
http://www.blue21.or.kr
이사장 장재성 원장 정우식
자료 문의 : 총무부장 이선화(010-6337-9364)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창립 10주년 기념식
“새로운 10년 도약 결의 다지는 자리”
- 4월 22일(수) 오후 6시30분, 전주 썬플라워컨벤션 -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전북의 대표적인 교육 NGO로서, 실천적 교육활동과 교육행정 감시 및 생산적 대안 제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청소년문화와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해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4월 22일(수) 저녁 6시30분, 전주 썬플라워컨벤션(전주 서곡 입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고, 창립 당시의 처음 먹은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다짐한다.

2.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기관장과 도의원을 비롯하여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연대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4.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정책과 대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교사들이 뜻을 모아 1999년 11월 전신인 ‘전북청소년교육연구소’로 창립하여 5년간 활동하다가, 점차 활동영역이 커지고 대중화됨에 따라 2005년 2월 사단법인(초대 이사장 이미영)으로 확대 개편한 교육시민운동 조직이다.

5. 설립취지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교육의 희망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교육의 발전과 청소년 문화의 창달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 청소년 교육·문화 단체가 필요하다’는 공감 아래 ‘교육 일반,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 통일교육, 지역교육 등과 관련한 거대 담론부터 작은 실천까지 공동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 공동 실천의 장을 열어나갈 것’을 바라는 전북지역 초․중․고 교사, 학부모, 대학 교수, 교육 관련 인사 및 시민들이 모여 만든 청소년 교육·문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6. 2005년 2월 18일 창립 당시, 회원 60여 명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정기회비 납부 회원만 450여 명에 이르는 전북의 가장 대표적인 교육단체로 성장하여 위상에 걸맞은 활발한 실천적 활동을 펼쳐왔다.

7.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의 10년간 주요활동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 ‘역사·문화/환경·생태/전통문화/봉사/독서/농촌문화/도시문화/과학’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척박한 전북의 청소년 교육·문화 환경에서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초·중·고 공교육을 보완하는 실천을 해왔다.
◈ 교육복지 활동 / 나눔과 봉사 실천: ‘고른기회 배움터’ 공모 사업을 통해 4년간 2억 7천여만 원을 유치하여, 우리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2010년 소외계층 청소년 후원금 모금액 1,121만원 전액을 11개 지역아동센터 등지에 100만원씩 지원하는 등, 각종 후원과 기부, 김장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다.
◈ 교육정책 개발 / 연구: 교육정책토론회, 세미나와 연구·조사, 전문가 초청강좌, 대담, 지역교육간담회를 통해 ‘교육복지, 학교폭력, 혁신학교, 논술, 주5일제, 독서, 통일’ 등 교육의제를 선도적으로 발굴·연구함으로써, 전북의 교육정책 방향을 제시해왔다.
◈ 통일교육 활동: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하고자, 2001년 6·15 1주년을 기념하며, 전신인 ‘전북청소년교육연구소’ 시절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북 청소년 통일한마당’을 진행하고, ‘북녘 어린이 콩우유 보내기’ 사업을 펼치는 등 통일교육과 활동을 실천해왔다.
◈ 교사 연수 / 인문학 강좌 / 초청강연: 논술교육, 학교폭력 예방, 감정코칭 등 시의적절한 주제로, 직무연수·워크숍·아카데미 등 각종 교사 연수를 개설하여, 교육의 중요한 주체인 교사들의 의식을 고양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인문학 강좌와 초청강연을 통하여 회원들의 자기성찰 능력과 통찰력과 안목 향상을 꾀하였다.
◈ 독서교육 활동: 초·중·고 현직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청소년·어린이 독서교실/독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교사들의 독서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의 대응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독서교육을 전북의 초·중·고등학교에 일반화하고, 확산시켰다.
◈ 주5일 수업제 대안 마련: 아무도 관심두지 않을 때, 토론회와 연구·조사 사업 등을 통해 주5일제 시행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연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주5일 수업제 정착에 기여하였다.
◈ 향토·역사·문화 걷기/기행: 향토·역사·문화·문학·통일·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각종 기행과 걷기 및 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향토와 문화에 대한 애정과 교양을 높이고, 일상의 삶에서 지친 자신을 성찰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 교육 행·재정 감시 / 지역 연대와 네트워크 강화: 교육현안에 대한 성명·논평 발표와 보도자료·기자회견 등을 통해 교육 행·재정을 감시하는 전북의 대표적인 교육 NGO로서의 소임을 다하면서,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대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가며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소통을 실천해왔다.

[첨부]: 1. 설립취지문
2. 연혁/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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