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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4회 전북청소년평화 통일한마당』


◈ 수신: 언론사 교육문화 담당 기자 (2024. 6. 17)

보도자료
2024. 6. 17.(월)

전화 905-0218 FAX 227-0650
http://www.blue21.or.kr
이사장 정우식
자료 문의: 단체 폰(010-2050-0650)
6.15 남북공동선언 24주년 기념
『제24회 전북청소년평화・통일한마당』 감동
함께 즐기며 어우러진 평화・통일 축제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전북의 대표적인 교육 NGO로서, 실천적 교육 활동과 교육행정 감시 및 대안 제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청소년문화와 공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해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정우식)이, 6.15 남북공동선언 24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6월 15일(토) 전주비전대학교 강당에서 『제24회 전북청소년평화・통일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3. 1부 기념식에서 정우식 이사장은, 6・15 남북화해 정신 계승과 청소년들에게 평화로운 나라를 물려주고픈 소망을 대회사에서 강조했고, 서거석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현장에서 24년간 묵묵히 땀 흘리며 이어온 단체와 지도교사들의 평화・통일 교육 실천 활동과 의지를 치하하며 격려하였다.

4. 2부 평화・통일노래가사바꿔부르기대회는 순창댄스동아리 ‘립업’의 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시작했다. 학교와 학교밖 청소년기관에서 모두 15팀(온라인 참가 2팀)이 참가하였다. 중학교 밴드동아리, 초등 담임교사 지도로 나온 학급 어린이들, 청소년센터 동아리, 단체 회원인 교장・교감 선생님의 지도로 참가한 팀도 있었다. 초등 전학년이 참가한 전주YMCA돌봄센터 연합팀의 합창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남원, 무주에서는 초등학생들이 통일 염원을 그림과 만화로 표현한 영상을 보내 온라인으로 참가하였다.

5.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민족 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의 의의를 확산할 목적으로, 공동선언 1주년인 2001년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해온 ‘전북청소년평화・통일한마당’은,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행사를 이어왔고, 펜데믹이 종료된 지난해부터는 다시 대면 행사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노래 가사를 평화・통일의 내용을 담은 가사로 바꿔 부르는 평화・통일노래가사바꿔부르기대회(이하 노·가·바)와 ‘북녘 동포에게 편지 쓰기’ 부문을 운영하였다.

평화와 통일로 함께 즐기며 어우러진 감동의 웃음꽃 잔치

6. 노·가·바대회 참가 팀들은 한 달여 전부터 학교와 학교밖 청소년기관 등에서 교사-학생・어린이・청소년이 함께 노래 가사를 바꿔 쓰고, 노래, 춤, 율동을 맞추며 준비하는데, 모든 과정이 곧 평화・통일 교육이고 축제이다. 대회는, 경연 형식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축제여야 한다는 주최 측의 바람대로 모두가 함께한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참가 어린이・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열띤 호응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K-팝, 락 밴드, 동요, 댄스로 하나 된 평화・통일 웃음꽃 잔치였다. 전주완산초 2학년 어린이들의 합창, ‘녹두꽃시민합창단’ 단원들의 중창 등 축하 공연 역시 반응이 뜨거웠다.

7. 평화・통일노래가사바꿔부르기대회 행사 개요
가. 행사명: 『제24회 전북청소년평화・통일한마당』
나. 참가 인원: 300여 명(학생・청소년 150명, 학부모・교사・시민 150명)
다. 일시/장소: 2024.6.15.(토) 09:30~12:30 / 전주비전대학교 강당
라. 주최・주관: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8. 문의: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063-905-0218/단체폰 010-2050-0650)

[첨부] 평화・통일노래가사바꿔부르기대회 사진 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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