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세월호 참사 8주기 손글씨전 《그날을 쓰다》 전주 전시회
◈ 수신: 언론사 교육·문화 담당 기자 (2022. 9. 19.)
보도자료
2022. 9. 19.(월)
전화 905-0218 FAX 227-0650
http://www.blue21.or.kr
이사장 정우식
자료 문의: 법인 폰(010-2050-0650)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손글씨전
《그날을 쓰다》 전주 전시회
9월 24일(토) ~ 10월 1일(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3층) 갤러리 l
○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북의 대표적인 교육NGO로서, 실천적 교육활동과 교육행정감시 및 대안 제시 활동을 통해 청소년문화와 공교육, 지역교육 활성화에 기여해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정우식)입니다.
2.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손글씨전 《그날을 쓰다》 전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월호 유족과 세월호 관련 단체 사람들 100명을 인터뷰하여 출간한 구술증언록 《4.16 그날을 말하다》 100권의 책을 읽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55명의 손 글씨 작가들이 ‘신영복 민체’ 붓글씨 작품을 써서 전국 순회 전시를 기획하여 열리는 것이다. 경기도 안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전시 중이다. [전주] 전시회는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과 [사)전북민예총]이 공동주최하고,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주관한다.
▸전시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3층) 갤러리 l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31)
▸전시 기간: 9.24(토) ~ 10.1(토) [오전 10시~오후 6시]
5. [개막식]에는 관련 단체 활동가 및 작가들의 북 토크 한마디, ‘신영복 민체’ 붓글씨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세종손글씨연구소 김성장 소장 등 작가들의 붓글씨 시연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개막식 날 오후에는 관람객들에게 손 글씨 작가들이 직접 ‘엽서에 손 글씨’를 써 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식 개요는 다음과 같다.
▸시간: 2022년 9월 24일(토) 오후 3시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3층) 갤러리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