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추진단 발족 및 혁신학교 초청강연회”
열린 예정 - 14일(수), 본원 교육실에서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전북교육의 교육 대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혁신학교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혁신학교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행복학교 추진단』을 발족하고, 초청강연회를 7월 14일(수) 오후 6시 30분에 본원 교육실에서 연다.
3. 혁신학교는 김승환 현 교육감의 대표적인 공약으로 공교육을 혁신하여 공교육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학교이다. 이 학교는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소통과 자발적 협력에 기초한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학교운영을 실현하는 학교이며, 지역적 특성과 미래 사회에 적합하게 다양한 교육과정의 편성ㆍ운영하는 학교이다. 또한 교수학습 방법을 혁신하여 공교육의 변화 모델을 마련하는 학교로 학교 현장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학교로 평가된다.
4. 14일(수) 발족식을 갖는 『행복학교 추진단』은 본원의 혁신학교 추진 TF팀으로 본원 최순삼 원장(복흥중 교사)을 단장으로 하여 초등팀, 중등팀, 교육연구팀으로 구성하고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교사, 학부모 등의 교육 활동 역량 조직하여, 혁신학교 추진 토대 마련
- 혁신학교에 대해 관심이 있는 여러 단체들과 혁신학교 추진 네트워크 구성
- 연구 활동 : 혁신학교의 의미, 교육목표, 교육과정 및 교수법 등
- 경기도와 전북지역 선진학교의 사례 탐구
- 전북지역의 혁신학교 실천적 준비
5. 추진단 발족에 이어 혁신학교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전북지역에서의 혁신학교에 대한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혁신학교를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해 온 이광호 선생님(함께여는교육연구소장, 경기도 혁신학교 추진위원)을 모시고 “경기도 혁신학교 경험으로부터 배운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6. 또한 문화원은 추진단 발족과 초청강연회에 이어 전북좋은교사운동, 전북농촌교육네트워크, 익산교육시민연대와 공동 주최로 7월 29일~30일 전주한옥체험관에서 ‘혁신학교 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7. 앞으로도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전문가, 교사, 학부모, 시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강연회, 연수, 세미나,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전북지역에서의 혁신학교의 올바른 정착과 성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10년 7월 12일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