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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자율형사립고 관련 성명서 발표



보도자료(2009.7.7)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자율형사립고 관련 성명서 발표


- 전북도교육청은 자율형사립고 신청을 즉각 반려하라!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온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이미영, 원장 최순삼)은 7월 7일 전북지역 현안 문제인 익산 남성고등학교와 군산 중앙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전환 신청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3. 이 성명서에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자율형사립고 정책이 고등학교는 물론 초․중학교까지 극심한 입시경쟁에 시달리게 하여, 지금도 입시경쟁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학생들의 삶을 더욱 황폐하게 만들 것이기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자율형사립고으로 인한 입시경쟁 교육의 강화는 창의성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21세기 미래형 인재 양성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4. 그리고 전북지역에서 자율형사립고 전환을 신청한 2개교는 재단전입금이 정부의 자율형사립고 지정 최소기준인 3%에 턱없이 모자라기에 자율형사립고 전환 신청을 스스로 취소할 것을 촉구하였다.


5. 또한 최규호 전북도교육감 스스로 “전북지역에서 자율형 사립고 지정은 없을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 한 바대로, 전북에서의 자율형사립고 신청을 즉각 반려하여 도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하였다.


6. 앞으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도교육청이 도내 자립형사립고 신청과 관련하여 도민의 여론과 의견을 수렴하여 현명하게 판단하는지 지켜 볼 것이다. 또한 입시교육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삶을 보듬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09년 7월 7일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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