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보도자료

2009. 6. 17. (수)

뜨거운 통일 열기 속에“제9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열려

- 도내 초중고생 1,000여명 참가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남북한의 평화와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지난 6월 13일(토)에 “희망 2009, 제9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행사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었다.

3.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고,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통일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2001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은 남과 북이 개성공단 문제, 핵 문제 등으로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래의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염원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는 행사였다.

4. 이번 “제9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은 초등 통일글쓰기 대회, 초등 통일그림그리기 대회, 중등 통일글쓰기 대회, 중등 노래가사바꿔부르기 대회 등 네 부분에서 실시되었다. 각 부분의 최우수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전체 수상 결과는 6월 18일(목)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blue21.or.kr)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9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수상자 명단>

5. 사단법인 전북청소년문화원은 앞으로도 미래의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민족화해협력, 평화,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첨부 : 1. 제9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행사 진행 사진 1부.

2. 희망 2009, 제 9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개요 1부. 끝.

2009년 6월 17일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