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세미나 개최
주제 : 전북 교육소외 청소년 실태 및 교육 대책
일시, 장소 : 5월 27일(수) 오후 5시, 전북대 진수당 바오로홀
*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 교육․문화 사업을 내실 있게 전개해 온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이미영, 원장 최순삼)은 해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교육 대안을 모색하는 교육정책 세미나를 열어왔다.
* 2009 교육정책 세미나는 사)교육종합연구소(소장 노상우 전북대 교수), 지역복지자원개발연구소(소장 이혜숙 한일장신대 교수)와 공동 주최로, 5월 27일(수) 오후 5시에 전북대학교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전북 교육소외 청소년 실태 및 교육 대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북 교육복지 사업의 방향과 교육 소외 청소년들의 교육 소외 실태와 그 교육 대안을 탐색하는 교육정책 세미나를 연다.
* 이번 2009 교육정책 세미나는 사회양극화로 인해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교육 소외 계층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전북지역의 농산어촌 및 도시지역 소외 청소년, 다문화가정 자녀 등 교육소외 계층 아동/청소년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교육정책적 대안 및 전북 교육복지 사업의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열리게 되었다.
* 이번 2009 교육정책 세미나에 논의된 교육복지사업의 방향, 농산어촌 청소년 교육 대책, 도시 저소득층 교육 대책,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대책내용을 정리하여, 이후 전라북도교육청에 교육소외 계층 교육 대책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다.
* 앞으로 우리 문화원은 여러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함께 교육과 문화로부터 소외된 청소들이 교육소외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전북도교육청에 제안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09년 5월 27일
첨부1. 교육정책세미나 개최 보도자료
첨부2. 교육정책세미나 진행 신문기사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