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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8.11.17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의 밤 안내



보도자료(2008. 11. 17. (월))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북녘어린이 콩우유 보내기 후원금 마련 행사


-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의 밤 -


2008. 11. 20.(목) 오후 6:30 / 웨딩캐슬 컨벤션홀(효자동)



‘제4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시상식과 함께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실천적 교육활동과 교육행정 감시 및 생산적 대안 제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청소년 문화와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해온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겨울의 들머리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북녘어린이 콩우유 보내기 후원금 마련을 위한 ‘2008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의 밤’ 행사를 가진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국제적 지원이 줄어듦에 따라 올 겨울 더 큰 어려움을 겪어야 할 북녘어린이를 생각하며 마련한 행사이다.



3.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올해에도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의 ‘고른기회 배움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8천여만 원이 넘는 예산을 받아와서 전북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타 단체라면 2억 원 이상의 프로젝트이지만 현직교사들이 무보수로 헌신적인 활동을 해줌으로써 예산에 비해 훨씬 많은 사업을 펼칠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 북녘어린이 콩우유 보내기 사업도 2006년 2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콩우유 기계와 지속적으로 매월 약 65만 원 정도씩을 보내 평양 양각도탁아소 등의 북녘어린이들이 매일 1잔씩의 콩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후원해왔다.



4. ‘제4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한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 한 해 동안 전북지역에서 청소년 교육과 문화 인식을 드높이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을 발굴하여 그 공을 기리고 널리 알림으로써 척박한 환경에 놓여 있는 청소년 문화에 희망의 싹을 틔우고 모두의 귀감으로 삼기 위하여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아오면서 청소년 교육과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5. 올해 수상자는 이문구 씨(이리중학교 교사)이다. 이 교사는 교내 교육활동과 동아리활동에서 모범을 창출해왔을 뿐 아니라, 익산교육시민연대 상임운영위원, 익산농촌교육연구회 연구위원, 익산독서토론모임 ‘책꿈사’ 대표, 익산시립도서관 한 도시 한 책 읽기 도서선정위원회 위원장, 익산시 시립도서관 운영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교육시민활동가와 독서문화운동가로서 지역교육과 독서문화운동, 청소년 교육․문화를 위해 말없이 헌신하며 꾸준히 실천해옴으로써 소외받아 척박한 곳에서 희망의 빛을 심어 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상금은 50만원이다.



6. 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일시 : 2008. 11. 20.(목) 저녁 5시부터 식사. 6시 30분 본 행사


- 장소 : 웨딩캐슬 5층 컨벤션홀(효자동)


- 접수 / 식사 (17:00~18:30)


- 제1부 (18:30~)   2008 활동보고 및


제4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 시상식 (19:00~)


- 제2부 (19:30~) 가수 김원중 초청공연






2008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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