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8. 5. 22. (목))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
- 주제 :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과 전북교육 진단 -
5/26(월) 오후 4시, 전북대 진수당 바오로실(2층)
1.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전북교육의 건강한 대안 생산을 위한 시민참여형 연대기구 창립을 목표로 작년 11월에 발족한 전북교육시민회의(준)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과 전북교육을 진단하여 전북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을 잡아가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과 전북교육 진단을 주제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교육정책 토론회
－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과 전북교육 진단 －
◈ 주제 :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과 전북교육 진단
◈ 일시 : 2008년 5월 26일(월) 오후 4시 ~ 6시
◈ 장소 : 전북대학교 진수당 바오로실(2층)
◈ 주최 : 전북교육시민회의(준)
◈ 토론 발제
․ 사회 : 유평수(사단법인 교육종합연구소 소장, 전주대 교수)
․ 토론 발제자
1. 최선호(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정책실장)
-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과 전북교육 평가 : 교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중심으로
2. 천호성(전주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이 전북교육에 미칠 영향 :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3. 박일범(전라북도 교육위원)
- 전북교육의 방향과 과제 : 4․15 조치와 전북교육
4. 염경형(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실장)
- 지방자치단체와 교육
◈ 일정 개요
시간 |
행사내용 |
비고 |
16:00~ |
등록 |
|
16:10~ |
제1부 : 개회식
- 개회사
- 격려사 |
사회: 정우식 [전북교육시민회의(준) 집행위원장] |
16:20~ |
제2부 : 토론회
발제 순서
1. 최선호[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정책실장]
2. 천호성[전주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3. 박일범[전라북도 교육위원]
4. 염경형[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실장] |
사회: 유평수 [사)교육종합연구소 소장, 전주대 교수] |
17:20~ |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
3. 이명박 정부가 ‘자율과 경쟁’을 앞세우며 쏟아낸 교육정책들이 공교육의 근간을 심각할 정도로 흔들어놓고 있는 현실에서, 전북교육은 더욱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고 보고, 이런 때일수록 전북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을 잡아갈 수 있도록 전북교육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4. 이번 토론회에서는 영어교육, 기숙형 공립고, 학교 자율화 조치, 지자체의 교육 지원 등 교육정책들을 비롯하여 정책 결정과 추진의 핵심 단위인 전라북도교육청의 사업 및 운영 등도 진단할 예정이다. 진지한 논의를 통해 교육을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생산적인 대안을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5. 전북교육시민회의(준)는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사)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익산교육시민연대, 전북농촌교육연구회, 진안교육발전연구회,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지부 등 시민사회단체와 지역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8년 10월 창립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6일에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교육권력 감시활동, 대안과 정책 생산 활동, 교육복지 활동, 연대와 교류 활동 등을 활동방향으로 정하고 활동해오고 있다.
6. 토론회 개최를 알려주시고, 적극적으로 보도와 취재를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 : 전북교육시민회의(준) 소개 1부
2008년 5월 22일
전북교육시민회의(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사)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익산교육시민연대
전북농촌교육연구회 진안교육발전연구회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전북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