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8. 04. 07. (월))
‘농촌 청소년의 도시 문화 체험 학습’ 시작
-영화, 연극, 비빔밥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1.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교육문화로부터 소외된 농촌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는 올해도 『농촌 청소년의 도시 문화 체험 학습』을 월 1회(연6회 예정) 도내 농촌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토요휴업일에 운영되는 방과후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고른기회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진행합니다.
3. 참가 대상은 전라북도 중․고교 농산어촌학교 6개교 200여명입니다. 그 첫 행사로 이번 4월 12일(토)에 부안 하서중학교 학생 31명을 시작으로, 5월 완주 고산고등학교, 6월 순창중학교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4.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이 사업을 통하여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은 농촌 청소년에게 도시 문화와 전통 문화를 체험케 하여 농촌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도시문화체험으로는 비빔밥체험, 영화나 연극, 음악회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8년 04월 07일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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