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지역사회교육과 평생학습이 교육·사회적으로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요구는 더욱 높아지고 있지만 준비와 대책은 미흡하고 방향 정립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와 검토 역시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5일 수업 토요휴무제는 입시위주 교육 개념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직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채 커다란 변화를 이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먼저 고민을 시작한 교육당국, 학부모, 지역사회 문화단체, 청소년 단체들이 한자리 모여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실태를 진단하고 방과 후 문화 활동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진지한 논의를 통해 생산적인 대안을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 세미나
-‘청소년 방과 후 문화 활동, 대안은 무엇인가?’-
◈ 주최 :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 일시 : 2006년 5월 10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 장소 : 전주시의회 회의실(5층)
◈ 주제 : 청소년 방과 후 문화 활동, 대안은 무엇인가?
◈ 토론자
· 세미나 토론 진행 : 최병흔(본원 부설 전북청소년교육연구소장)
· 주발제자 : 이경한(전주교대 교수,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 토론자 : 지역 문화 활동가 - 김선태(전주 효자문화의 집 관장)
학부모 - 이윤숙(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교사 / 청소년단체 - 정우식(본원 정책기획실장)
도교육청 - 이광진(평생교육과 장학사, 청소년단체 담당)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560-837 전주시 중화산동 2가 635(2층) ☎ 063) 905-0218 Fax 227-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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