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제21 초아의봉사 대상 수상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후원해주신 회원, 모든 분들과 함께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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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국제로타리3670지구와 JTV전주방송이 공동 주관하여 시상하는 '제21회 초아의봉사 대상'(교육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025. 2.21. 2시 전북특별자치도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이어 국제로타리 창립 120주년 기념식도 엄수되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심사위원회는 수상자 선정 이유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초.중.고등학교 현직교사와 퇴직교사 및 시민이 중심이 되어 공교육 활성화와 교육 봉사를 위하여 2005년에 설립된 단체로써 독서, 교육, 평화, 통일교육, 다양한 체험교육, 지역교육 정책과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및 교육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하여 교육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주5일제를 대비하여 각 종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청소년 상담을 통한 고민 해결 그리고 지역 특화 소풍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정우식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초아의봉사 대상' 수상은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라서 더욱 의미있는 수상"이라고 밝히고 "지난 20여 년간 회원들은 재능기부로 교육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청소년과 전북교육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상금(1000만원)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사업에 소중히 쓰기로 단체에서 결의했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