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데 제대로 공부하는 교사는 많지 않다.
학교일과 수업이 많아서이기도 하고, 다른 일로 바빠서이기도 하지만
다른 어떤이유로도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교사들에게 큰 문제이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 학습모임을 통해
인문사회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으리 책을 읽고 토론하는
'아르케 소모임'을 운영하고 았고 있다.
참가인원은 현재 5명으로
최선호(완주중). 서영호(전북중), 손춘임(전주여고), 김윤석(성심여고), 최순삼(복흥중)이 함께하고 있다.
3주에 한번씩 모이며, 주로 책을 선정하고 한두명이 발제하고 2시간 정도 토론한다.
앞으로는 독서모임과 기타 소모임과 연합하여 좋은 강사나 저자를 초청하여 폭넓은 대화와 토론의 자리도 만들고자 한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